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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회 지용제 시화페스티벌

그리운 옥천

  • 작성자김소라
  • 작성일2024-04-24 14:41:13
  • 조회수78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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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옥천

 

그리운 옥천의 푸른산과

맑은 시냇물이 흐르는 곳

바람 소리에 마음을 빼앗긴다.

 

그리운 옥천, 그리운 고향.

 

숲속에 울려 퍼지는 새의 노래

들려오는 강가의 물소리.

옥천의 자연은 아름답고,

그리운 마음을 달래주네.

 

옥천의 사람들의 정을 생각하며,

그리운 옥천을 그리워하네.

 

언젠가 다시 가서 만날 그날을,

기다리며 시를 쓰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