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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지용제 참가하기

소개
시, 사진, 그림 등 세가지의 장르로 구분이 되어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온라인 문학축제입니다.
참여방법
참가하고 싶은 게시판을 선택하여 장르에 어울리는 글을 작성하여 게시합니다.
참여하기에 게시된 작품들은 각 분야 전문 작가들의 심사 후 당선작은 온라인상장 수여와 함께 홈페이지에 메인에 게시됩니다.

봄날

  • 참가자서성훈
  • 작성일2019-05-01 21:52:28
  • 조회수1314
  • 첨부파일
내용보기

봄날

 

너와 내가 걷는 이 길을 비추듯이

흐트러지게 핀 벚꽃 사이로

 

선명한 줄기처럼 빛나며 흔들리는 볕이

우리를 비추며 미소짓게 하는 봄날아

 

너와 내가 걷는 내일도 비춰주며

빛나는 꽃길이 되게 해주렴